함께 가는 장애인 선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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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장애인 선교의 길



                                                                                                정영화 목사




이 땅에 '미전도 종족'이 있음을 아십니까?

미전도 종족의 판단여부는 복음화율이 1% 이상이냐, 이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국가 통계로서는 150여만의 장애인과 비공식으로 250만에서 400만 의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복음화율은 극히 미미하여 최고 1%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애인들은 미전도 종족입니다.

장애인들이 미전도 종족과 같다는 말은

그들의 복음화율의 극히 적음과 장애인들이 자생적인 교회를 운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존교회와의 접촉점을 잃어버린 장애인들은 그들만의 교회를 힘들게 꾸려가고 있습니다.

시설에서나 장애인 이해에서나 어느 것 하나 준비되지 못한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미전도 종족이라는 말은 어쩌면 비장애인들과의 문화적 차이에서도 부를 수 있는 말입니다.

특히 농아들과의 대화에 쓰이는 수화는 어려운 외국어에 속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과의 심리적 차이등은 많은 이질적인 문화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들을 위한 선교적 접근은 패역한 이 세대를 향한 매우 시급한 요청입니다.


장애인 선교는 예수님의 첫째 관심사입니다.

예수님의 행적속에 나타난 복음서의 첫 번째 사건들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장애인과 소외된 과부나 고아들을 위하여 열린 교회였습니다.

(마 11:4-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장애인선교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복음선교입니다.

위대했던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사에 빛나는 열매들을 등록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1세기를 넘긴 우리 교회는 세계교회에 큰 실망을 던졌음을 부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성장한 교회가 너무 빨리 늙어버렸다' 합니다.

대부분의 교회 통계는 성장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피부로도 이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역사적으로도 선진국 교회들이 이 길을 갔기에, 필연적인 역사의 반복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말은 지극히 무책임한 말입니다.

우리의 책임을 잊어버리고 다른 변명을 찾으려 한다면 정말 안 될 일입니다.

진정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우리 민족에게 파송되었던 선교사와 우리의 선배성도들은 참으로 진리 실천의 삶을 산 분들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때의 사람들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기독교의 복음을 참 된 진리로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초가 있었기에 과거의 빛나던 교회의 급성장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소외된 자들의 복음이 아니라 강한 자의 복음이 되어 버려 장애인들이 교회의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지금 주님의 관심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예는 우리로 인하여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길이 제시합니다!

이 땅의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교회가 복음을 전파하여야 합니다.

장애인들중 대부분은 얻어먹기 조차 힘든 사람들입니다. 걷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그들은 복음에서 조차 소외되어, 어두움속으로 가고있는 것입니다.


장애인 선교는 교회부흥의 확실한 길입니다.

장애인 선교는 투자하는대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밭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 누가 복음 14장에서 찾을 수있습니다.

왕의 혼인에 청함을 받은 비장애인들은 다 일치하게 잔치를 거절합니다.

왕은 그들 대신에 "가난한자들,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눅14:21)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초대 받지 못하였으나 잔치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일군들의 강권에 따라온 사람들입니다. 장애인들의 대부분은 혼자 올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데려와야 올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강권하지 않더라도, 초대만 하고, 데려가 주기만 하면 언제든지 올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교회부흥을 이룰 수있습니다.

주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교회를 부흥 시키려 하신다면 장애인 선교는 필수입니다. 이같은 장애인 선교는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하는 지름길입니다.

과거의 우리 선배들은 소외된 편에 서서 진리를 증거하였습니다.

결국 교회는 빛을 발하여 기독교는 부흥을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영적 육적 복지를 이루어야합니다.

우리의 전하는 진리가 보여지는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21세기의 한국 기독교의 모습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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