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인생이 허무할까?
미디어팀 기독교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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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톨스토이는 제정 러사아의 명문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에게는 백작이라는 칭호가 내려졌다.

그는 소년 시절 가족들로부터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그리스도인이었어"하는 말을

들었지만 만족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그 상태로는 자기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중년기로 접어들면서 불행과 죄와 절망 중에

깊이 침전되었는데 자기뿐이 아니라 주변의 교양 있는 인사들 모두가 불행한 상태에 있음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기와 같은 귀족들이 멸시하는

교양도 없고 투박스러우며 빈궁에 빠져 허덕이는 농노들 중에 만족과 단순한 고상함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불쌍한 농노들이 갖고 있는 것은 신앙이었다.

 

그들은 어려움 중에서도 신앙이 있기에 만족을 느끼며 살 수 있었던 것이다.

 

부유한 귀족들이 불행해 하는 것은 

이 농노들이 갖고 있는 신앙을 갖지 못한 까닭에서였다.

 

톨스토이는 이를 깊이 깨닫고 신앙을 가지면서 만족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예수를 믿기 시작한 때부터 이전의 즐거움을 훨씬 능가하는 기쁨을 발견하게 되었다."

 

교회사 신앙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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