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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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금찬,할아버지,청년,학생,아주머니,소매치기,동욱,해설
주인공 금찬등장
금찬 : (등장하면서) 아~ 오늘은 또 뭘하면서 보내냐....
아.. 심심해
금찬 :(지갑을 열어보며) 이제 5만원 밖에 안남았네...
이때 할아버지등장
할아버지 짐을 들고 금찬 옆을 지나간다
금찬 그냥 바라만 보고있는다
할아버지 : 이구.. 이긍 (끙끙거리며)
금찬 : 저할아버지 무겁겠다 ㅎㅎ
이때 청년이 등장하며 할아버지와 부딪힌다
할어버지 넘어지고 청년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간다
할아버지 : 아아구~
청년 : 뭐야~ 바빠 죽겠는데.. 짜증나
청년 퇴장
금찬 : 뭐냐 저사람 건방지게...
청년이 들어가고 학생등장
학생 등장하면서 넘어진다
금찬 : 크크 아프겠다
학생 : 누가 여기다 돌을 갖다가 논거야!! 아 짜증나!!
이때 전화가 온다
금찬 전화를 받으며
금찬 : 여보세요? 아~ 동욱이구나
나? 여기 밖인데... 그냥 사람구경하고 있어
오늘 만날까?
이때 아주머니가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금찬 아주머니를 바라보며 계속 통화를 한다
금찬 : 응~ 그래...
그냥 일딴 만나자고
아주머니가 지나가던중 소매치기가 아주머니의 가방을 날치기 한다
아주머니 : 어머! 도둑이야~
금찬 : (통화를 하며)야! 야! 지금 어떤 아줌마 날치기 당했어
아주머니 : (자리에 주저 앉으며) 도둑이야!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금찬 : (통화를 하며)오~ 나 이런거 처음봐
어~ 바로 내앞에서 그런거라니깐
아주머니 :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금찬 : (통화를 하며)아줌마가 나보고 도둑좀 잡아달래는데..
도망간지가 언젠데 나보고 잡아달랜다 ㅋㅋ
그러니깐...
아주머니 통곡을 하며
아주머니 : 아이고~ 아이고~ 내가방~
나는 이제 어떻해 아이고~
금찬 : (통화를 하며)아줌마 불쌍하다
이때 동욱 도둑이 퇴장한 자리에서 등장
금찬 : (통화를 하며) 왜?
어... 여기가... 그러니깐 큰사거리 쪽으로 갔는데...
진짜? 오 신기하다
동욱 : (등장하며) 노란가방 맞지?
금찬 : 어
동욱 : (금찬을 쳐다보며) 어?
너 여기잇었냐?
금찬 : 어라? 여기 오던 중이였어?
동욱과 금찬 이야기를 하며 퇴장한다
둘이 퇴장하면 불이 꺼진다
불이켜지고 금찬 등장한다
금찬 : (등장하면서) 아~ 오늘은 또 뭘하면서 보내냐....
아.. 심심해
금찬 :(지갑을 열어보며) 어? 이상하네 분명 어제 5만원이였는데..
지금도 5만원이네... 분명3만원 썼는데... 이상하네..
할아버지 짐을 들고 끙끙거리며 등장
금찬 : 어? 저할아버지 오늘도 지나가시네?
할아버지 : 이구.. 이긍 (끙끙거리며)
이때 청년이 등장하며 할아버지와 부딪힌다
할어버지 넘어지고 청년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간다
할아버지 : 아아구~
청년 : 뭐야~ 바빠 죽겠는데.. 짜증나
금찬 : 이거뭐야? 어제랑 똑같잖아...
아닌가? 에이.. 설마...
청년이 들어가고 학생등장
학생 등장하면서 넘어진다
금찬 : 어 진짜네?
그럼 좀있다가 전화가 올거고
아줌마가 등장 그리고 소매치기 그리고 동욱이를 만나는 식이겠지?
전화가 온다
금찬 : 야야 진짜 신기하다
똑같은 일이 내앞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아니... 내가 어제 봤던게 내앞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진짜라니깐!
이때 아주머니가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금찬 : 어... 진짜다...
이제 소매치기 당할텐데..
아주머니가 지나가던중 소매치기가 아주머니의 가방을 날치기 한다
아주머니 : 어머! 도둑이야~
금찬 : 야! 진짜야 진짜라고..
아주머니 : (자리에 주저 앉으며) 도둑이야!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 아이고~ 아이고~ 내가방~
나는 이제 어떻해 아이고~
금찬 : 야.. 방금 너옆으로 노란가방들고 뛰는놈있었지?
거봐... 너 이제 내앞에 나타난다
금찬 : (동욱을 바라보며) 야! 이동욱!!!]
동욱 : 어? 어떻게 알았어?
누가 알려줬어? 너 내 뒤 캐는거야?
금찬 : 진짜 신기하다
금찬과 동욱 이야기 하며 퇴장
불이 꺼지고 금찬 등장하며 불이 켜진다
금찬 : 어젠 정말 신기했어.. 꿈인가?
(지갑을 열며) 어? 또 5만원이 그대로있네...
아니야.. 이건 아니야... 이건 꿈일 거야
할아버지 등장
금찬 : 어.. 또다... 이런.. 이게 뭐야
도대체 뭐야 뭐나고!!!
할아버지 짐을 들고 금찬 옆을 지나간다
금찬 그냥 바라만 보고있는다
할아버지 : 이구.. 이긍 (끙끙거리며)
금찬 : (시무룩하게 그져 바라만 본다)
이때 청년이 등장하며 할아버지와 부딪힌다
할어버지 넘어지고 청년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간다
할아버지 : 아아구~
청년 : 뭐야~ 바빠 죽겠는데.. 짜증나
청년 퇴장
청년이 들어가고 학생등장
학생 등장하면서 넘어진다
학생 : 누가 여기다 돌을 갖다가 논거야!! 아 짜증나!!
이때 전화가 온다
전화가 오나 금찬 전화를 받지 않고 그냥 자리에 주저 앉는다
이때 아주머니가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금찬 :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냐고
아주머니가 지나가던중 소매치기가 아주머니의 가방을 날치기 한다
아주머니 : 어머! 도둑이야~
금찬 고개를 숙이고 그냥 괴로워한다
아주머니 : (자리에 주저 앉으며) 도둑이야!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통곡을 하며
아주머니 : 아이고~ 아이고~ 내가방~
나는 이제 어떻해 아이고~
이때 동욱 도둑이 퇴장한 자리에서 등장
동욱 : (금찬을 쳐다보며) 어?
너 여기잇었냐?
근데 왜 전화를 안받어? 무슨일있어?
야! 너 왜그래? 어?
동욱과 금찬 이야기를 하며 퇴장한다
둘이 퇴장하면 불이 꺼진다
금찬 혼자 등장하여 독백
금찬 : 왜냐고 왜 자꾸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냐고
난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인데
왜냐고!!!
금찬 하늘을 바라보며
금찬 : 하나님 왜죠? 이게 뭐에요
왜 자꾸 같은 상황만 반복되는거에요
왜요? 왜!!!
금찬 자리에 주저 앉으며 흐느낀다...
이때 모든 불이 꺼지고 원조명이 금찬을 비춘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예수님의 음성이 들린다
예수님 : 금찬아~
금찬 : (계속 흐느낀다)
예수님 : 금찬아~
금찬 : (약간 놀라며) 누.. 누구세요
예수님 : 금찬아
금찬 : 누.. 누구시냐고요
예수님 : 왜 그리 슬퍼하느냐
금찬 : 예...예수님이세요?
예수님 : 슬퍼하지말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느냐
금찬 : 예수님... 왜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죠? 왜 그런거에요
예수님 : 금찬아... 그건말이다
금찬 : 나에겐 내일이 없는건가요?
나 열심히 교회도 다니고 찬양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예수님은 날 미워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왜 이런일이 자꾸 나에게 일어나는거냐구요
예수님 : 금찬아... 난 널 사랑한단다
금찬 : 그런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느거에요
예수님 : 하지만... 너가 오늘 만난 그 모든 사람들도 사랑한단다
금찬 : ....
예수님 : 금찬아... 너에게 주어진 오늘 그 한순간을 나를위해 사용해 줄수 없겠니?
너가 오늘 만난 그사람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주지 않으련...
금찬 : 네?
예수님 : 너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다
너가 오늘 만난 사람들은 내일 또다시 만날수가 없지않느냐
그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주렴
불이켜진며 동욱등장한다
금찬 : (금찬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럼 저에게 내일은 있는건가요?
동욱 : 너한테 무슨 내일이 있냐?
금찬 : 너 언제왔냐?
동욱 : 아까 너가 주저 앉을때부터 너 혼잔말로 뭐라 꿍시렁거리고 울고 암튼 과관이더라
금찬 : 동욱아~ 나에게 내일이 있단다 내일이 있데~~~~
동욱 : 너한테 무슨 내일이 있냐
금찬 : 너 요번주 일요일날 뭐해?
동욱 : 일요일?
동욱과 금찬 서로 이야기 하며 퇴장 불이 꺼진다
해설 : 단 한번의 기회 과연 당신은 어떻게 사용하시렵니까?
(약간 어설프네요 ㅎㅎ 약간씩 수정을 하여 사용하세요~)
주인공 금찬등장
금찬 : (등장하면서) 아~ 오늘은 또 뭘하면서 보내냐....
아.. 심심해
금찬 :(지갑을 열어보며) 이제 5만원 밖에 안남았네...
이때 할아버지등장
할아버지 짐을 들고 금찬 옆을 지나간다
금찬 그냥 바라만 보고있는다
할아버지 : 이구.. 이긍 (끙끙거리며)
금찬 : 저할아버지 무겁겠다 ㅎㅎ
이때 청년이 등장하며 할아버지와 부딪힌다
할어버지 넘어지고 청년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간다
할아버지 : 아아구~
청년 : 뭐야~ 바빠 죽겠는데.. 짜증나
청년 퇴장
금찬 : 뭐냐 저사람 건방지게...
청년이 들어가고 학생등장
학생 등장하면서 넘어진다
금찬 : 크크 아프겠다
학생 : 누가 여기다 돌을 갖다가 논거야!! 아 짜증나!!
이때 전화가 온다
금찬 전화를 받으며
금찬 : 여보세요? 아~ 동욱이구나
나? 여기 밖인데... 그냥 사람구경하고 있어
오늘 만날까?
이때 아주머니가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금찬 아주머니를 바라보며 계속 통화를 한다
금찬 : 응~ 그래...
그냥 일딴 만나자고
아주머니가 지나가던중 소매치기가 아주머니의 가방을 날치기 한다
아주머니 : 어머! 도둑이야~
금찬 : (통화를 하며)야! 야! 지금 어떤 아줌마 날치기 당했어
아주머니 : (자리에 주저 앉으며) 도둑이야!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금찬 : (통화를 하며)오~ 나 이런거 처음봐
어~ 바로 내앞에서 그런거라니깐
아주머니 :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금찬 : (통화를 하며)아줌마가 나보고 도둑좀 잡아달래는데..
도망간지가 언젠데 나보고 잡아달랜다 ㅋㅋ
그러니깐...
아주머니 통곡을 하며
아주머니 : 아이고~ 아이고~ 내가방~
나는 이제 어떻해 아이고~
금찬 : (통화를 하며)아줌마 불쌍하다
이때 동욱 도둑이 퇴장한 자리에서 등장
금찬 : (통화를 하며) 왜?
어... 여기가... 그러니깐 큰사거리 쪽으로 갔는데...
진짜? 오 신기하다
동욱 : (등장하며) 노란가방 맞지?
금찬 : 어
동욱 : (금찬을 쳐다보며) 어?
너 여기잇었냐?
금찬 : 어라? 여기 오던 중이였어?
동욱과 금찬 이야기를 하며 퇴장한다
둘이 퇴장하면 불이 꺼진다
불이켜지고 금찬 등장한다
금찬 : (등장하면서) 아~ 오늘은 또 뭘하면서 보내냐....
아.. 심심해
금찬 :(지갑을 열어보며) 어? 이상하네 분명 어제 5만원이였는데..
지금도 5만원이네... 분명3만원 썼는데... 이상하네..
할아버지 짐을 들고 끙끙거리며 등장
금찬 : 어? 저할아버지 오늘도 지나가시네?
할아버지 : 이구.. 이긍 (끙끙거리며)
이때 청년이 등장하며 할아버지와 부딪힌다
할어버지 넘어지고 청년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간다
할아버지 : 아아구~
청년 : 뭐야~ 바빠 죽겠는데.. 짜증나
금찬 : 이거뭐야? 어제랑 똑같잖아...
아닌가? 에이.. 설마...
청년이 들어가고 학생등장
학생 등장하면서 넘어진다
금찬 : 어 진짜네?
그럼 좀있다가 전화가 올거고
아줌마가 등장 그리고 소매치기 그리고 동욱이를 만나는 식이겠지?
전화가 온다
금찬 : 야야 진짜 신기하다
똑같은 일이 내앞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아니... 내가 어제 봤던게 내앞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진짜라니깐!
이때 아주머니가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금찬 : 어... 진짜다...
이제 소매치기 당할텐데..
아주머니가 지나가던중 소매치기가 아주머니의 가방을 날치기 한다
아주머니 : 어머! 도둑이야~
금찬 : 야! 진짜야 진짜라고..
아주머니 : (자리에 주저 앉으며) 도둑이야!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 아이고~ 아이고~ 내가방~
나는 이제 어떻해 아이고~
금찬 : 야.. 방금 너옆으로 노란가방들고 뛰는놈있었지?
거봐... 너 이제 내앞에 나타난다
금찬 : (동욱을 바라보며) 야! 이동욱!!!]
동욱 : 어? 어떻게 알았어?
누가 알려줬어? 너 내 뒤 캐는거야?
금찬 : 진짜 신기하다
금찬과 동욱 이야기 하며 퇴장
불이 꺼지고 금찬 등장하며 불이 켜진다
금찬 : 어젠 정말 신기했어.. 꿈인가?
(지갑을 열며) 어? 또 5만원이 그대로있네...
아니야.. 이건 아니야... 이건 꿈일 거야
할아버지 등장
금찬 : 어.. 또다... 이런.. 이게 뭐야
도대체 뭐야 뭐나고!!!
할아버지 짐을 들고 금찬 옆을 지나간다
금찬 그냥 바라만 보고있는다
할아버지 : 이구.. 이긍 (끙끙거리며)
금찬 : (시무룩하게 그져 바라만 본다)
이때 청년이 등장하며 할아버지와 부딪힌다
할어버지 넘어지고 청년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간다
할아버지 : 아아구~
청년 : 뭐야~ 바빠 죽겠는데.. 짜증나
청년 퇴장
청년이 들어가고 학생등장
학생 등장하면서 넘어진다
학생 : 누가 여기다 돌을 갖다가 논거야!! 아 짜증나!!
이때 전화가 온다
전화가 오나 금찬 전화를 받지 않고 그냥 자리에 주저 앉는다
이때 아주머니가 가방을 메고 등장한다
금찬 :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냐고
아주머니가 지나가던중 소매치기가 아주머니의 가방을 날치기 한다
아주머니 : 어머! 도둑이야~
금찬 고개를 숙이고 그냥 괴로워한다
아주머니 : (자리에 주저 앉으며) 도둑이야!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 학생~ 저 도둑좀 잡아줘~~
아주머니 통곡을 하며
아주머니 : 아이고~ 아이고~ 내가방~
나는 이제 어떻해 아이고~
이때 동욱 도둑이 퇴장한 자리에서 등장
동욱 : (금찬을 쳐다보며) 어?
너 여기잇었냐?
근데 왜 전화를 안받어? 무슨일있어?
야! 너 왜그래? 어?
동욱과 금찬 이야기를 하며 퇴장한다
둘이 퇴장하면 불이 꺼진다
금찬 혼자 등장하여 독백
금찬 : 왜냐고 왜 자꾸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냐고
난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인데
왜냐고!!!
금찬 하늘을 바라보며
금찬 : 하나님 왜죠? 이게 뭐에요
왜 자꾸 같은 상황만 반복되는거에요
왜요? 왜!!!
금찬 자리에 주저 앉으며 흐느낀다...
이때 모든 불이 꺼지고 원조명이 금찬을 비춘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예수님의 음성이 들린다
예수님 : 금찬아~
금찬 : (계속 흐느낀다)
예수님 : 금찬아~
금찬 : (약간 놀라며) 누.. 누구세요
예수님 : 금찬아
금찬 : 누.. 누구시냐고요
예수님 : 왜 그리 슬퍼하느냐
금찬 : 예...예수님이세요?
예수님 : 슬퍼하지말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느냐
금찬 : 예수님... 왜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죠? 왜 그런거에요
예수님 : 금찬아... 그건말이다
금찬 : 나에겐 내일이 없는건가요?
나 열심히 교회도 다니고 찬양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예수님은 날 미워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왜 이런일이 자꾸 나에게 일어나는거냐구요
예수님 : 금찬아... 난 널 사랑한단다
금찬 : 그런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느거에요
예수님 : 하지만... 너가 오늘 만난 그 모든 사람들도 사랑한단다
금찬 : ....
예수님 : 금찬아... 너에게 주어진 오늘 그 한순간을 나를위해 사용해 줄수 없겠니?
너가 오늘 만난 그사람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주지 않으련...
금찬 : 네?
예수님 : 너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다
너가 오늘 만난 사람들은 내일 또다시 만날수가 없지않느냐
그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주렴
불이켜진며 동욱등장한다
금찬 : (금찬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럼 저에게 내일은 있는건가요?
동욱 : 너한테 무슨 내일이 있냐?
금찬 : 너 언제왔냐?
동욱 : 아까 너가 주저 앉을때부터 너 혼잔말로 뭐라 꿍시렁거리고 울고 암튼 과관이더라
금찬 : 동욱아~ 나에게 내일이 있단다 내일이 있데~~~~
동욱 : 너한테 무슨 내일이 있냐
금찬 : 너 요번주 일요일날 뭐해?
동욱 : 일요일?
동욱과 금찬 서로 이야기 하며 퇴장 불이 꺼진다
해설 : 단 한번의 기회 과연 당신은 어떻게 사용하시렵니까?
(약간 어설프네요 ㅎㅎ 약간씩 수정을 하여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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