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
▲(왼쪽부터 순서대로) 진용식 목사, 김영한 박사, 유정선 교수, 김재성 교수 ⓒ김진영 기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5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신천지, 안상홍 하나님교회, 전능신교'라는 주제로 제7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경건회에선 정기영 목사(희망을노래하는교회 담임)가 설교했고, 원장 김영한 박사의 개회사 후 진용식 목사(상록수교회 담임)와 유정선 교수(한국성서대)가 발표했다. 논평은 김재성 교수(국제신대 조직신학)가 맡았다. 

신천지의 3가지 핵심 교리 

'신천지와 전능신교(동방번개)의 정체와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전용식 목사는 먼저 신천지의 핵심 교리로 △신천 신지 교리 △육체영생 교리 △14만4천 교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