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가정주부입니다 결혼전 사랑의 동산에서 저는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세족식시간에 발을 뜨거워지면서 온몸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기도를 하는데 혀가 돌아가고 이상한 말이 나왔어요
저는 그것이 성령체험이고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내 주위에는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없었고 내 자신도 내성적이라 말꺼내기가 민망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더 알고 싶은 맘이 듭니다
새벽기도나 심야기도시간에 통성으로 기도할때면 내 자신도 깜짝 놀랍니다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내가 무엇인가를 내쫓을 때도 있고,
옆사람과 기도 할때는 나도 모르게 어깨를 주무르거나 등을 칩니다
최근에는 기도하면서 내가 무언가를 설명하는것 같은데 그내용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교회 교역자님께 상담해볼까 생각했지만 잘난척하는 것같고..
원래는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아야 하지만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은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