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서사역] 청소년, 청년사역자 ‘성(性)문제 예방법’ 10가지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46) 목사는 최근 한 초교파사역단체 대표의 '여제자 성추문'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며 청년사역자들과 청년들에게 권하는 성 문제 예방법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이성간에 스킨십의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라 - '기도와 거룩 훼손 금지' 심지어 기도해 줄 때도 손을 향하여 들고 하라. 안수기도 때만 손을 살짝 머리에 대고 기도하라. 이것은 청년들끼리 기도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 한다. 2. 아내 외에는 1:1로 차를 타지 말라 - '안전거리 유지' 3. 상담을 핑계로 외줄타기 곡예를 하지 마라 - '곡예 금지' 4. 이미 결혼한 상태에서 썸타는 이들이여 회개하라 - '낚시금지!' 5. 웬만하면 상담도 저녁 11시 이후에는 하지 마라 – '어둠과 어둠의 사람 주의' 6. 상담을 이유로 1년에 3회 최대 5회 이상은 만나지 마라 - '이성간 깊고 오랜 상담 금지' 7. 성경공부를 이유로 1:1의 시간을 갖지 마라 - '소그룹 성경공부 ‘강추’ 이성간 1:1 성경공부 비추' 8. 이상한 문자나 메시지에는 일일이 답신을 하지 마라 - '온라인상 에티켓 유지' 9.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가지지 말라 - '지나친 1:1 만남 금지' 10. 사역자여 기억하라 ‘당신은 인간일 뿐이다’ - '코람데오(Coram Deo) 스피릿!' 개구리는 뜨거운 물에 집어넣으면 화들짝 놀라서 바로 뛰쳐나온다. 그런데 미지근한 물에 넣으면 그것을 즐긴다. 심지어 노래를 한다. 그 온도가 점점 높아져 가도 여전히 즐긴다. 교만해져서 진노의 불이 타 오르고 있음을 모른다. 모든 죄악의 특징이다. 그리고 정점에 이르면 죄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기억하라. 인간은 죄성에 물든 이후로 늘 맘몬과 아세라의 유혹과 공격에 노출 되어 왔다. 죄악된 인간의 죄성은 유혹을 이길 힘이 빈약하다. 우리는 요셉의 외침을 기억해야 한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싸모님!!!" 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정신으로 시종일관하기를…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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