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ortal

시드니 힐송교회서 폭력 사건 발생… 보안요원 의식 잃어

입력:2017.05.02 16:25

 

힐송교회
▲힐송교회 워터루 캠퍼스에서 예배가 진행 중이다. ⓒ힐송교회
힐송교회 시드니 캠퍼스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해 청년 예배자들이 부상당하고 보안 요원이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젊은이들 사이에 벌어진 논쟁이 폭력 사태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안 요원인 애쉴 나다(33)씨는 머리 뒤쪽에 공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상태다. 그는 힐송 예배인도자들을 보호하려다 이같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퍼스 목회자인 크리스천 제야라트남은 “나단 씨는 정말 훌륭한 인물로 수년 동안 보안팀에서 봉사해왔다. 우리의 마음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당시의 상황과 관련해 “차 안에 있던 행인이 캠퍼스로 걸어 들어왔고 일종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러나 종교적 동기에 따른 공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청년들은 짐을 갖고 있기 때문는 그들이 이곳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보안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 예배자인 갈렙 마테가는 7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명의 10대들을 태워서 귀가하려고 기다리던 중 지나가던 이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각각 21세, 18세인 2명의 청년들은 얼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이 발생한 시드니 캠퍼스는 매주 수 백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곳이다. 그러나 이웃 주민들은 때로는 예배가 소란스러울 때가 있고, 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